
미국주식 매도 수수료, 해외주식 매도 수수료등 주식 매도 수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식거래시 발생하는 매도 수수료는 주식을 팔 때(매도할 때)에 발생하는 수수료를 의미하는 것으로 각 나라 및 거래소에 따라 수취 비율이 다르며, 증권사에 따른 차이도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수수료율을 잘 모르고 거래하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투자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주식 매도 수수료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
미국주식 매도 수수료
미국 주식을 국내 증권사를 통해 거래할 때 매도 수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국내 증권사 매도 수수료
-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수수료
- 환전 수수료
국내 증권사를 통해 미국 주식을 매도할 때는 기본적으로 거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이는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0.07%에서 0.3% 정도의 범위에서 적용됩니다. 이벤트나 우대 고객 혜택을 받는 경우 수수료가 할인되거나 면제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거래 전에 이용 중인 증권사의 수수료 정책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국 주식을 매도할 때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수수료가 추가로 발생합니다. 이 수수료는 매도 금액을 기준으로 부과되며, 2024년 기준으로 0.0278%의 비율이 적용됩니다.
마지막으로 환전 수수료도 고려해야 합니다. 원화로 미국 주식을 사고팔 경우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야 하기 때문에 환전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특히 살 때 와 팔 때의 가격차이에서 발생하는 스프레드 수수료는 증권사 마다 모두 다르므로 낮은 곳과 높은 곳의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하지만 증권사 중 환전 이벤트를 제공하는 곳에서 거래하여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수수료를 크게 줄일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미국 주식을 매도할 때는 단순히 매도 가격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수수료를 함께 계산해 실질적인 수익을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공격적으로 단기투자를 하거나 안전한 장기투자를 할 때 이러한 약간의 차이가 매우 크게 다가옵니다. 반드시 거래 전에 수수료와 세금을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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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슈퍼365 계좌 이벤트해외주식 매도 수수료
해외주식 매도 수수료는 국가마다 거래소 규정과 증권사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수수료 구조가 미국 주식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주요 해외 주식 매도 시 고려해야 할 수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국내 증권사 매도 수수료
해외 주식을 매도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부과되는 비용입니다. 국내 증권사를 통해 거래하면, 증권사마다 거래 수수료율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국가별로도 수수료율이 다를 수 있으며, 보통 0.1%~0.5% 수준에서 책정됩니다. 일부 증권사는 프로모션을 통해 수수료를 할인하거나 면제해 주기도 합니다.
2. 해외 거래소 수수료 및 세금
미국 외의 국가에서 주식을 매도할 경우, 해당 국가의 거래소 규정에 따라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홍콩 주식: 거래소 수수료(0.005%) 및 결제 수수료(0.002%) 등이 부과됩니다.
- 중국 본토 주식(상하이/선전): 매도 시 거래세(0.05%)가 적용됩니다.
- 일본 주식: 일본 내 거래소 수수료가 포함되며, 일반적으로 0.1% 이하 수준입니다.
- 유럽 주식(영국, 독일, 프랑스 등): 국가별로 거래세 또는 금융거래세가 적용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영국 주식 매도 시 스탬프 듀티(거래세, 0.5%)가 부과됩니다.
이렇게 각 나라별로 부과되는 세금과 수수료가 다르므로, 거래 전에 해당 국가의 증권 시장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환전 수수료
해외 주식을 거래할 때는 대부분 해당 국가의 통화(예: 홍콩달러, 유로, 엔화 등)로 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매도 후 원화로 환전할 경우 환전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1달러당 5원~15원 수준의 비용이 들며, 증권사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4. 기타 비용(거래세, 인지세 등)
일부 국가는 주식 매도 시 추가적인 세금이나 인지세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싱가포르, 대만, 영국 등에서는 특정 조건에서 거래세가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

주식 매도 수수료
주식 매도 수수료에 대해 총 정리해보자면 해외 주식을 매도할 때는 단순히 매도 가격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수수료와 세금을 종합적으로 계산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내 증권사의 매도 수수료가 적용되며, 국가에 따라 거래소 수수료, 금융거래세, 기타 세금 등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원화로 환전할 경우 환전 수수료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국가별로 적용되는 규정이 다르므로 거래 전에 해당 시장의 수수료 체계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이 부과되지만, 홍콩, 유럽, 영국 등 일부 국가는 매도 시 추가 세금이 붙을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해외 주식을 매도할 때는 총 수수료를 미리 계산하고, 증권사의 수수료 이벤트나 환전 우대 혜택을 적극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장기적인 성과를 높이는 길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외주식 미국주식 매도 수수료 정리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봤습니다.